양희준KAIST 물리학과
양희준 교수는 저차원 소재 기반 양자 소자를 연구하고 있으며, 단일 전자 수송, 스핀 제어 등을 활용한 반도체 기반 큐비트 제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양자 터널링 현상에 기반한 새로운 이종 접합, 상전이 소자 분야를 주도하고 있으며, 2018년 국제 순수 및 응용 물리연합 (IUPAP)의 젊은 과학자 상을 수상하였다. 최근에는 양자 소재 합성 및 소자 동작 중 양자 센싱이 가능한 주사탐침현미경 (scanning tunneling microscopy) 연구도 진행 중이다.